오늘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
해상케이블카 50여대가
갑작스런 낙뢰로
공중에서 멈춘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케이블카 운행은 긴급 복구 작업으로
10여분만에 재개됐지만,
케이블카 승객 50여명 가운데
4명이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케이블카 측은 강풍과 낙뢰로
발전기가 정지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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