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해안절벽에서
녹이 슨 포탄이 발견돼
해군이 수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군 3함대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여수 거문도의 해안절벽에서
약초를 캐던 주민이 철로 된 포탄을 발견해
해군에 신고했습니다.
해군은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파견해
포탄의 점화장치를 제거했으며,
이후 군함을 이용해
포탄을 부대로 옮긴 뒤 최종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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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30127br7nG8jTEfwAgbNfSnpZ.jpg)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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