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개설한
상설 전시 판매장이
수출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지역의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이
6천2백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9.2%가 늘었으며,
이는 시장개척단 파견과
식품박람회 참가는 물론,
특히 농수산식품 전시판매장이
가장 큰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미국 농수산식품 상설전시 판매장은
현재 총 4곳으로,
이를 통한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310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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