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분청사기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이
오는 5월 12일까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전시됩니다.
전통을 잇다, 현대를 빚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분청사기 공모전은
지난해 말, 전국의 도예작가들을 대상으로
분청사기 도자예술을 담아낸 작품을 접수해
총 3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으며,
이명복 작가의 분청사기 상감인화어문 항아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고흥지역의 분청사기를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의 가치를 잘 담아낸데다,
모든 작품들이 완성도와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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