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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3-12 20:30:00 수정 2019-03-12 20:30:00 조회수 0

지역 특성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아름답고 매력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광양시와 고흥군을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에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대, 1.2㎞ 거리에
문화를 더한 발섬길 주제로,
환경과 조화, 안전과 배려, 소통과 참여가 있는 특화 거리가 조성됩니다.

고흥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고흥읍 원동남계길 인근 350m의 친수공간에
이미 진행 중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과
연계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2곳에
앞으로 3년 동안 각각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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