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후보자들이 잇따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에 허위사실과 비방내용 등을 담거나
사업계획이나 수지예산의 근거 없이
조합원과 임원 배우자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와 조합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병원에 입원한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한
후보자도 함께 고발했다며
위법행위 적발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