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수지역에서
밤샘주차로 적발된 대형차량이
백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주요 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형차의 밤샘주차 행위를 단속한 결과
화물차 88대, 전세버스 23대 등
모두 131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대형차의 밤샘주차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올해도 상시 단속을 벌여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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