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생산되는
콩 등, 두류에 대한
가격 인상과 전량 수매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확정된 정부 수매 방침에 따라
올해 자급률이 22%에 불과한 콩은
생산 전량을 농협에서 수매하고
수매 가격도 특등규격을 신설해
인상된 가격에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수매 물량은
전국 6만 톤가운데 12%인 7천 3백톤이며,
수매약정 체결은 6월 28일까지,
수매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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