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8) 여수에서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여해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을 진행한 뒤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해양공원까지
행진을 이어갔으며,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는
민중들의 모습을 재현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한편, 다음 달 11일
상해 임시정부 청사가 복원된 함평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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