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5건이 선정돼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국비 5억 8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여수 마칭페스티벌과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구례 화엄음악제,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등이며,
전라남도는 전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한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최근 3년간 연례적으로 개최한 실적이 있는
예술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제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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