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FTA 피해 보전을 위한
직접지불 폐업지원금 대상 품종 고시를 앞두고 5월 14일까지 어업인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가 최근, 시행한 행정예고에 따르면
이번 대상 품종은 FTA 체결로 피해가 큰
고등어와 명태, 새조개, 아귀, 주꾸미 등,
7개 어종이며, 지난해 6월 30일에도
10종의 대상 어종이 고시된바 있습니다.
피해보전 직접지불금은
수입량이 크게 늘어 가격 하락 피해를 본
품종의 어업인들에게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어업인들이
폐업하는 경우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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