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범한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는
최근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의료환경 개선방안으로
인력양성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수상택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 인구·교육 문제와 관련해서는
출산 지원금 인상과 조선소 유치,
시민과 교육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앞으로 정기·임시회의를 열어
각 분야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여수시는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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