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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서 100년 전 ‘그날의 함성’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3-01 07:30:00 수정 2019-03-01 07:30:00 조회수 0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서
100년 전 3.1운동‘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집니다.

전라남도는 내일(1), 출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42일동안 22개 시군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할 계획이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그날, 전남 전역에서 터져나온
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해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전국적인 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현행사의 주제는
'우리의 대한독립염원,
의향 전남에서 이루다'이며
내일, 출정식에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와 학생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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