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집 수리비 지원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주택 수리가 필요하지만 자력으로는 힘든
저소득층 3백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비, 19억 원을 확보해
도배.장판 교체와 부엌.욕실.지붕 개량 등,
주택 노후정도에 따라 가구당 최대 천여만원씩,
집 수리를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엘에이치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총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저소득층 182가구의 주택수리를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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