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26)
순천 아랫장 전통시장에서
카드 수수료 부담을 없앤
제로페이-전남 선포식을 갖고,
관련 기관들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로페이는
정부가 개발.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으로,
소비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방식입니다.
전라남도는 제로페이가 정착되면
연간 매출액 8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전혀 없어
영업수익이 크게 개선되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40%와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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