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광양만권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6)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여수산단의 화력발전 의존율이 22%나 된다"며,
"비용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석탄 등의 연료를 LNG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여수 묘도에 '동북아 LNG 허브'를
구축하는 한편, 발전사의 가스 직도입 허용과
전력가스 시장의 개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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