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협동학교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도 교육청은
농어촌 인구 감소로 전남 지역의 학교들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여건이 비슷한 인근 학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동학교군'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전남 22개 시군 교육청에
103개 협동학교군이 꾸려졌으며,
전남동부권에서는 모두 15개 학교,
6개 분교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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