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특색있는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에
공중하강 체험시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6월부터 도비와 군비 30억 원을 들여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미르마루길을 따라
천 530m 길이의 짚트랙을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출·도착지 토목공사와 기초작업을 마쳐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4월말까지 관리위탁 운영자를 선정하고
5월까지 시설 공사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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