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흥 지역의 고속도로 연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고흥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우주항공 인프라와 풍부한 물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흥에도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며
이를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관련해
1단계로 1조 3천억 원 규모의 광주-고흥 간,
2단계로 고흥~나로도 간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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