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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내 삼산중 착공 합의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2-23 07:30:00 수정 2019-02-23 07:30:00 조회수 0

하수처리 문제로 지연됐던
순천 신대지구 삼산중학교 이설사업이
이번 달 안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어제(21)
중흥건설 임원과 만난 자리에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건없이 착공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며
내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양측은 최근까지
선월지구 하수처리 문제로 이견을 보이면서
삼산중 착공이 지연돼
지역민들의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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