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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 개최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21 20:30:00 수정 2019-02-21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에서
미세먼지와 악취 등,
생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 유치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1), 순천에서 열린 도정자문협의회에서
자문위원들은 민선 7기 주요 도정과 관련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으며,
전남도는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도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도민과 전문가 등,
백 명으로 구성해
간담회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동안 43건의 도민 제안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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