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아동 방치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설치됐습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4천여만 원을 들여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 2백여 대에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장치는
통학차량 운전자가 운행을 마칠 경우
차 안에 영·유아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도록
경고음과 비상 점멸표시를 통해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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