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상징문 공사현장 사고...차량 통제 기간 연장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2-19 20:30:00 수정 2019-02-19 20:30:00 조회수 0

여수 상징문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자동차 전용도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제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어제(18) 새벽
여수 상징문 공사 구간을 지나던 트럭이
상부의 가설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도주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파손된 구조물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며
오는 27일까지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갑작스럽게 차량 통제가 이뤄지면서
오늘(19) 오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