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택시 완전월급제 시행으로 노동환경 개선해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2-19 20:30:00 수정 2019-02-19 20:30:00 조회수 0

전남 지역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가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는
오늘(19) 광양시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격일제 근무 폐지와 사업주의 불법 휴업 처벌,
택시 월급제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택시지부는 또,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유발하는
사납금제를 즉시 폐지하고,
법 제정 이후 유명무실하게 되어버린
택시 월급제를 다시 조명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면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