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도, 문화소외계층 통합문화이용권 확대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18 07:30:00 수정 2019-02-18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올해 국비 50억 원등, 69억 원을 들여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전라남도의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6세 이상 차상위 계층,
8만 5천여 명에게 지원되며
전국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 카드로
연간 8만 원을 사용할 수 있고,
이는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된 금액입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문화소외계층의 93.8%인 8만 6천731명이
56억 원을 사용했으며,
도네 가맹점은 현재 천4백여 곳이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