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죽림지구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출장소 신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은
최근 임시회 본회의에서
소라면 전체인구의 68%가 죽림지구에 거주하고
있지만, 면사무소가 원거리에 위치해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출장소 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출장소를 신설할 경우
경로당과 문화·체육시설, 도서관 등이 포함된
'복합 커뮤니티센터'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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