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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여수사업장 등에도 특별감독 실시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2-16 07:30:00 수정 2019-02-16 07:30:00 조회수 0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여수사업장 등에도 특별감독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오늘(15) 보도자료를 통해
한화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의 원인은
단순한 안전불감증이 아닌
사측의 구조적 위법행위일 가능성이 높다며,
노동부는 여수사업장을 포함한
한화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4)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로켓 추진체 분리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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