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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퇴근후 청사 일제소등‘저녁이 있는 삶’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15 20:30:00 수정 2019-02-15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직장문화 정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퇴근시간 후, 사무실 일제소등을 실시합니다.

고흥군은
이번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차례씩.
재난근무 상황실과 당직실을 제외한
모든 사무실을 퇴근시간 후에 일제 소등해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고
최소 휴식권을 보장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부터
행정혁신 50대 실천과제를 발굴해
즐거운 일터 분위기를 조성해 왔으며,
지난 해말, 직원 설문조사에서
가정의 날 확대 시행과 일제소등에 대해
73.2%의 찬성의견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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