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오늘(14)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엽니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올해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질의에 나설 예정이며,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안과
전남학숙 설치.운영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이용재 의장은 오늘 개회사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된
연륙.연도교 건설 등,
3건의 사업을 지역발전의 마중물로 키우고,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전남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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