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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 맞아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 전개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2-13 20:30:00 수정 2019-02-13 20:30:00 조회수 0

경찰이 졸업 시즌을 앞두고
건전한 졸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예방 활동을 실시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졸업 시즌을 맞아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막기 위해
학교폭력이 빈발한 학교나
단속을 미리 요청한 학교를 중심으로
집중 예방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졸업식이 끝난 이후 술자리를 갖거나,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적인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는 것은
모두 현행법 위반으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과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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