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5만 8천여 명,
낙안읍성 3만여 명 등
모두 11만여 명이 순천을 방문했으며
지난해 설 연휴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순천시는
관광지별 체험행사 개최와 환경개선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올해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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