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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노인 일자리 4만개로 확대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08 07:30:00 수정 2019-02-08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이번달부터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천1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일자리와 SOC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올해 노인일자리를 지난해보다
3만 3천 개가 늘어난 7천 개로 늘리고,
도 자체사업비를 들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10곳까지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메주 만들기와 통발 제작, 손뜨개 등,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현재 19곳에서 3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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