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8일 예정된
'섬의 날' 기념식 개최 지역을 두고
전남동부권과 서부권이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시를,
서부권에서는 목포시와 신안군을
공동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다음 주쯤
두 지역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뒤
이달 안에 개최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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