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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농장 확대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05 20:30:00 수정 2019-02-05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 축산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424억 원을 들여 사료 자동 급이기와 로봇착유시설,
자동포유기 등을 지원하고,
축산 ICT 융복합사업에 60억 원을 투자해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축산을 확산시켜
동물복지 축산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체계가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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