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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고로쇠'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5-05 07:30:00 수정 2018-05-05 07:30:00 조회수 0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 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에 대한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고로쇠농업을
올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1월, 연구 용역을 착수한데 이어
영농조합과 함께 주민공청회를 거쳐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 확정되면
3년간 총 15억 원을 지원 받아
고로쇠농업 유산의 보전 활용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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