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가
4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
전남에서 47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9백여 명이 다쳤으며
특히 명절 당일과 다음 날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6일까지
주요 혼잡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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