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해풍쑥 영농조합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8년도 친환경 농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거문도 해풍쑥 영농조합이
쑥을 이용한 떡과 차, 분말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친환경 재배면적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여수지역 특산품인 거문도 해풍쑥은
지난 달 중순부터 출하되고 있으며,
올해는 190여 농가에서 480톤의 쑥을 생산해
3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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