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가담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은행 직원이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9일,
광양시 중마동의 한 은행에서
여성 고객 한 명이 거액의 현금을
5차례 걸쳐 인출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공로로
은행 직원 A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도움으로
9천만 원 상당을 인출한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자 1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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