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남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8명이
1억원 상당을 송금하자
돈을 인출해 윗선에 전달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전국 각지에서
24차례에 걸쳐 13억 상당의 피해액을 전달한 뒤
수수료 명목으로 천 6백여 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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