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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토지 면적 증가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1-29 07:30:00 수정 2019-01-29 07:30:00 조회수 3

지난해 전라남도의 토지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도내 토지 면적은 만2천344제곱킬로미터로
전년과 비교하면 축구장 면적의
천2백배인 8.5제곱킬로미터가 늘었습니다.

평균 공시지가로 계산하면
826억원 정도 토지자산이 늘어난 셈입니다.

전남지역의 토지 면적이 늘어난 것은
영암 관광레저형기업도시 공유수면 매립과
여수 여천일반부두 배후부지 매립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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