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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심각...친환경 어구 확대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1-29 07:30:00 수정 2019-01-29 07:30:00 조회수 0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28) 여수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친환경 부표를 포함해
바닷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어구의
보급을 확대하고, 초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더욱 심도 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수에서도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늘고
발생 구역도 증가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쓰레기 처리 비용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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