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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휴일 사고 사고 잇따라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1-27 20:30:00 수정 2019-01-27 20:30:00 조회수 1

1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 오후 5시 40분쯤
여수시 중앙동의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대나무 등 잡목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오전 9시 50분쯤
여수시 안산동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수에 거주하는 A씨 앞으로
며칠 전 가출신고가 들어왔고
차량 뒷좌석에서 연탄재와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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