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가까워지면서
차례상 비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5만 4천2백 원,
대형유통업체는 34만 9천9백 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각각 0.1%와 0.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축산물과 수산물은 공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일은 작황이 부진하고 선물 수요가 늘어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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