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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선수단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1-21 07:30:00 수정 2019-01-21 07:30:00 조회수 0

순천을 방문하는 동계훈련팀이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달 초부터 프로축구팀 수원FC를 포함해
20여 팀이 팔마경기장 등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유도 국가대표팀과 실업팀 등 3백여 명이 국제교류전에 맞춰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3월까지
전국적으로 3만 7천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위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30억 원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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