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어린이날 황금연휴...관광객 40만-R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07 20:30:00 수정 2018-05-07 20:30:00 조회수 0


           ◀ANC▶거북선 축제 개막으로 시작해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이어진 5월초 황금연휴가 끝났습니다.
야속한 봄비 속에서도 전국에서 40만 명의 관광객이 밤바다의 도시, 여수를 찾았습니다.
최우식 기자입니다.           ◀VCR▶여수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 마련된어린이날 특설 놀이기구.
미로같은 터널을 통과하고...비탈면을 기어올라 미끄럼을 타고...
형형색색 다양한 캐릭터의 에어바운스 위에서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놉니다.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루종일 흐린 날씨에도어린이들의 마음은 티없이 맑고 밝았습니다.
◀INT▶정아솔  강대영 *여수시 여서동*(미끄럼도 타고 동생이랑 같이 노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았어요. 엄마 고마워, 사랑해..)
여수 엑스포재단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처음으로 기획한 이색 이벤트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북선축제로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실감나게 재연한 통제영 길놀이에...
해상 불빛 퍼레이드가 밤바다를 수놓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어우려져환상적인 축제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ANC▶정지혜  윤태환 *경기도 고양시*(이번에 우연치않게 여수에 왔는데 (거북선)축제를 이틀동안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지 못했는데 밤늦게까지 해변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사흘동안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동안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만 명의 관광객이 여수를 찾았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