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고흥군 도양읍 한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두대를 훔치는 등
고흥의 해수욕장과 찜질방에서 이틀에 걸쳐
스마트폰 8대, 현금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고흥해수욕장에 놀러왔다가
용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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