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의 역점시책인
농산어촌지역 거점고교 육성사업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거점고 육성 1단계 계획에 따르면
오는 2천14년까지 무안 현경과 해제,무안고가 무안고로 통합되는 등 6개 시군 10개 학교가
7개 거점고교로 재편될 예정입니다.
이는 19개 시군 80개 공립고를
36개로 통폐합하려는 도교육청 계획에서
크게 후퇴한 것입니다.
지역에서는 고흥고와 벌교 제일고가
거점고교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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