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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박물관' 필요하다 -R

나현호 기자 입력 2012-08-09 07:30:00 수정 2012-08-09 07:30:00 조회수 0

◀ANC▶
지난 2010년 박람회가 열렸던 상하이에서는
최근 엑스포 유산을 전시하기 위해
엑스포 박물관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사후 활용과 함께
엑스포 유산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2년전 막을 내린
2010 상해세계박람회.

최근 상해에 엑스포 박물관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1851년 런던박람회부터의 엑스포 역사와
최근 엑스포를 전시할 예정으로
여수 엑스포에도 전시물 기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홍아호

폐막을 앞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갖가지 전시시설과 104개 국이 참가한 국제관
수많은 문화공연들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엑스포 주제를 훌륭하게 구현했습니다.

하지만 폐막 후
아쿠아리움, 주제관 등 일부 전시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시물은 철거 될 예정이여서
여수 엑스포 유산을 어떻게 보존할지가
관건입니다.

◀INT▶강동석

무려 10년을 준비한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을 앞두고 여수 엑스포의 전시물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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