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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남해안 시대 초석"-R(투데이)

박민주 기자 입력 2012-08-11 07:30:00 수정 2012-08-11 07:30:00 조회수 3

◀ANC▶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3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끝마치고 내일 폐막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시기에
남해안과 여수의 가치를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갑니다.

박민주기자가
여수 엑스포의 의의를 짚어봤습니다.
◀END▶

하늘에서 본 여수엑스포장,

93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엑스포장은
거대한 유산이 됐습니다.

지난 5월 12일 개막한 여수엑스포는 바다위에서 열린 최초의 박람회로 기록됐습니다.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인구 30만의 소도시,

하지만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에서도 국제행사를
치를수 있다는 무형의 자산,
자신감을 심어준 건 큰 수확입니다.

철도와 도로, 항공 인프라가 대폭 확충돼
남해안 시대를 앞당기는 초석도 다졌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여수를 거점으로 한 남해안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기폭제도 마련했습니다.
◀INT▶
◀INT▶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두번째 열린 여수 세계박람회,

여수 엑스포는 바다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재탄생하는 발판이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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