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수 세계박람회장을
세계 해양관광 리조트로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매각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여수 세계박람회장 부지 가운데
주제관과 한국관은 공공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부지와 시설은
민간이 개발하도록 매각하는
사후 활용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2월까지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존속시켜
국내외 자본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최근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중국계 기업 등 10여곳이 부지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